한국 사람들은 매일 김치를 먹는다.
김치는 고려시대부터 한국의 역사에 등장한다. 처음에는 고추가루가 없는 김치가 있었지만 임진왜란 이후부터 고추가 도입되어 빨간색 김치가 등장했다.
김치는 잘 익은 배추와 무, 그외 각종 야채들을 소금에 절여 양념에 버무린 음식으로 양념에는 주로 고추가루와 젓갈과 마늘이 들어간다. 재료에 따라 김치의 종류가 결정되고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 달라진다.
김치는 한국 고유의 음식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았고 특히나 신선한 먹을 거리가 줄어드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우리 선조들은 김장이라는 것을 통해서 김치를 한겨울에도 즐겨 먹을 수 있었다. 김장은 가을에 수확한 배추와 채소들을 다량으로 절여 많은 양의 김치를 만들고 쟁여두는 풍습이다.
한국사람들의 지혜가 오늘날까지 전해져서 김치는 한국을 넘어서 전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아이2 1337 Posted on: 01/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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